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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고 금을 팔 때, 조금만 주의하면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① 시세 확인, ② 공임·수수료, ③ 부가세·순도 체크, ④ 판매 경로 비교 등 실전 팁을 정리했어요.
① 오늘의 금 시세
-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⏰
금 시세는 국제 금값과 환율에 따라 수시 변동되기 때문에, 판매 전 당일 시세를 체크하는 게 필수입니다
- 온라인 포털, 금거래소 홈페이지, 네이버·카카오 시세 확인
- 시세 공시 이후에는 매입률(보통 97~99%) 적용
- 시세 확인만으로도 공임·수수료 포함 대략 가격 예측 가능
② 공임·수수료 제대로 이해하기
일반적인 중고 금거래에서는
- **순금 골드바(투자용)**는 부가세가 면제되고,
- 14K·18K 금 장신구·장식품은 공임이 붙은 기준 시세에 부가세가 붙을 수 있습니다
공임은 금 가공과 디자인에 따라 차이가 크며,
- 예를 들어 얇은 체인은 공임이 적고,
- 큐빅이나 복잡한 디자인의 장신구는 공임 3~5% 이상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
Tip:
- 판매 전 공임 포함 여부 확인
- 디자인 단순 → 공임 낮음
- 구매했던 금액 대비 시세 차익 확인 필요
③ 부가세 & 세금 고려
- 순도 99.5% 이상 투자용 골드바는 부가세 0%
- 14K, 18K 등 장신구는 부가세 10% 포함할 수 있음
- 중고 금은방이나 금거래소에서는 매입가에 자동 포함되거나 별도 청구
- 중고 거래라 해도 부가세 면제 대상이 아님에 유의하세요
④ 판매 채널별 비교
판매 경로 | 장점 | 단점 |
금거래소 | 시세 투명, 감정 정확 | 공임·수수료 높을 수 있음 |
금은방(지역) | 편리, 접근성 좋음 | “초보자” 판정 시 낮은 가격 제시 |
은행 골드뱅킹 | 안전, 신뢰 | 수수료 1~2% 발생 |
온라인 매입업체 | 편리, 가끔 배송비 지원 | 보안·사기 리스크 존재 |
✅ 여러 채널 가격 비교 후 최적 조건 선택하세요!
⑤ 중량·순도 검증은 필수
- 14K / 18K 금은 금순도가 다르므로,
- 순도별 실제 금 포함량 확인 후 실제 구매가 계산해야 합니다
- 무게와 순도 확인 확인 후 감정서를 요청하는 것이 안전하며,
- 직접 검증하는 장사꾼의 추천 방법입니다.
⑥ 내 돈 지키는 추가 팁
- 영수증 꼭 받기 – 공임·수수료 명확히 기록
- 감정·전환 투명한 매장 선택 – 투명 공시하는 곳
- 중복 감정 피하기 – 여러 감정 후 가격 흥정 불리
- 가격 차익 체크 – 산 가격 vs 팔 가격
- 보안 거래선 선택 – 온라인은 인증된 플랫폼 이용
✅ 마무리 요약
중고 금 팔 때 ‘오늘 시세 + 공임·수수료 + 부가세’만 잘 챙기면 손해 줄이고 좋은 금액 받을 수 있어요.
순금, 장신구, 골드바 각각 조건이 다르니, 판매 전 시세 확인과 채널 비교는 기본입니다.
흥정 전에는 영수증 + 감정서 확보하고, 믿을 수 있는 매장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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